비오는날 이사 주의사항과 비올때 이사하면 잘산다는 속설

비오는날 이사 주의사항과 비올때 이사하면 잘산다는 속설

 

이사 날짜는 미리 잡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 비가 올지 모릅니다.

 

이사 날짜는 보통 손 없는 날로 잡다보니까 날씨까지는 고려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비가 오는 날에 이사가 걸리기도 하는데요. 

 

비가 오는 만큼 이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비올 때 주의해야할 점

보통 가정집은 포장이사를 통해서 이사를 할 것입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가구들이 젖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문제인데요.

 

포장이사를 할 때 최대한 젖지않도록 꼼꼼하게 가구를 싸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사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서를 쓸 때 

 

파손된 물품이 있을 경우 보상 진행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방수천막을 쳐주는 곳이 있고, 포장이사는 대부분 탑차로 운영될 거에요. 

 

 

포장이사를 할 때 

 

귀중품, 속옷, 화장품 종류는 미리 따로 자기 차 안에 넣어두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포장이사를 하고 나서는 이런 유리잔들이 깨진 것은 없는지

 

확인도 한번 더 하고 대금 지급을 하는 센스~

 

 

옷들은 비오는 날에 습할 수 있으니 이사 집을 풀고 옷 사이사이에 습기가 차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속설

비올 때 이사를 하면 부자가 된다, 잘 산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왜 그런 속설이 나오게 된걸가요?

 

 

옛날에는 이사를 할 때 손수레를 사용해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상대적으로 비가 오지 않는 날보다 마찰이 적어지기 때문에 덜컹거림이 줄어들죠

 

그래서 짐들의 파손되는 경우가 적었기에 부자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천둥번개까지 치게 되면 나쁜 잡귀들이 놀라서 달아나게 된다는 속설까지 있다고 합니다. 

 

 

비오는날 이사가는 것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어차피 정해진 날짜라면

 

더 부자가 될거라는 생각을 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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