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핑크용과레모네이드 후기 달고, 알로에가 들었어요

스타벅스 신메뉴 핑크용과레모네이드 후기 달고, 알로에가 들었어요

 

 

회사 사람들과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에 방문했습니다. 

항상 스타벅스에 방문하면 아메리카노만 먹거나 쿨라임피지오처럼 가벼운 것을 먹었는데,

봄을 맞이해서 핑크용과레모네이드라는 신메뉴가 나왔어서 이걸 주문했습니다. 

 

 

 

슈크림라떼도 새로 재출시되었는데 출시당일부터 계속 먹고 있어가지고 자제 했어요.

배도부르고 해서 핑크용과레모네이드로 당첨~

 

 

 

핑크용과레모네이드는 단 자두껌?같은 맛이에요. 

레몬의 향이 거의 없는 단 음료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묘하게 풍선껌 맛도 나서 이런걸 좋아하는 분들이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유가 따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무겁지 않은 느낌이랍니다 

 

 

스타벅스 핑크용과레모네이드는 따로 커스텀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하나 생각나는 것은 단 맛이 조금 더 적었으면 하는게 있어요. 

 

 

그리고 색깔도 분홍색이라서 너무 이뻐가지고 바닷가나,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이렇게 감성사진을 찍을 때 정말 이쁘게 찍히는 것 같습니다. 

 

핑크용과레모네이드 안에는 알로에같은 건더기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용과씨들도 검은색 꼭꼭 박혀있는데요. 

면적이 큰 빨대를 사용해서 마시니까 더 많이 흡입되는 느낌이었어요. 

 

핑크용과레모네이드 스타벅스신메뉴 인스타감성으로 마시기 좋은 음료같아요.

그리고 달고 가벼워서 식후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이랍니다. 

카페인을 못먹거나, 배가 너무 부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핑크용과레모네이드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