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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펜션추천, 메모리아펜션 후기 진짜 완전 만족한 곳!!

 

13년지기 친구랑 우정 여행을 했어요~

 

거제 메모리아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두달 전에 했고

 

이 펜션을 알게 된 계기는 회사 언니가 가성비, 시설 다 최고였다고 해서

 

거제 메모리아펜션을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에서 출발했는데 1시간 걸렸어요. 

 

거가대교를 타고 가니까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입실은 3시였는데 일찍 2시에 도착해서 바로 아래쪽에 있는 바닷가를 구경했어요. 

 

바닷가에는 야자수 나무들도 심겨져 있어서 마치 제주도 온 느낌이 들었어요

 

 

 

거제 메모리아 펜션에 3시에 입실을 했어요

 

기본적으로 다 준비되어있다고 해서 화장품, 로션, 충전기, 잠옷만 챙겨갔어요!

 

입실을 하니까 기본적으로 주의사항, 입/퇴실 시간

 

분리수거 위치, 난방 작동/전기라디에이터 작동 등 궁금한 것들이 하나하나 적어져 있었어요. 

 

 

 

그리고 입실을 축하하는 라면/커피/쁘티첼과 미닛메이드 음료수

 

어메니티들 로투스 과자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감동)

 

직접 꾸민 가렌더

 

기본적으로 거제 메모리아 펜션에 무엇이 있는지 보니까 

 

수건 넉넉하게 큰수건 2개, 작은수건 4개 있었고

 

여분 휴지들, 샴푸/린스/바디워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500ml생수 2병이 있는데 저희는 2L 생수 한병을 따로 구매해 갔어요. 

 

아침에 먹기좋은 두유, 컵라면도 기본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방에는 기본적인 식기들이 다 있었어요.

 

원래 고기를 구워먹으려고 바베큐를 신청했으나, 날이 너무 춥더라구요?!

 

완성한 밀키트, 애슐리 최고!

 

그래서 바베큐는 취소하고 (네이버 예약으로 돌려받음) 밀키트를 준비해서 갔어요. 

 

애슐리 밀키트 감바스 / 찹스테이크 강추합니다! 

 

분위기 내고 싶으시면 꼭 밀키트 사가기로 약속^^

 

 

 

밀키트 만들기 위한 기본 식기 들도 있고 접시도 엄청 많습니다.

 

가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거제 메모리아펜션에 가니까

 

그런 걱정은 다 날려주면서 모든 것이 다 있어서 행복해졌어요~!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마트에서 간단한 요리들 사서 전자렌지에 돌려먹을수도 있으니 개꿀! 

 

 

 

 

화장실도 수압이 장난아니였어요 

 

수압이 너무 쎄서 가슴팍이 뚫리는 줄 알았답니다! 

 

온수도 콸콸 잘나오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곰팡이도 없고 만족! 

 

그리고 밖에는 야외 풀/노천탕이 있어요. 

 

수영장은 여름에만 해서 저희는 노천탕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노천탕은 해 떠잇을 때 이용하는 사람도 있고, 해 완전히 지고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해가 진 8시30분에 이용해서 1시간 앉아있다가 나왔어요.

 

노천탕 이용에 있어서 수영복은 안입었어요.

 

물은 뜨끈하고 머리는 시원하고 잔에 포도주스(와인대용) 채워서 마시니까 진짜 꿀맛이더라구요 

 

거제 메모리아펜션에서 노천탕 이용한 게 크게 기억에 남아요! 

 

다음에도 친구랑 우정여행 추억여행으로 가고 싶은 곳 메모리아펜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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