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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노형수퍼마켙 사진 핫플레이스 , 빛을 빼앗긴 곳

 

사진 찍는 것과 찍히는 것을 좋아하면 꼭 가봐야 하는 곳

바로 제주도 노형 수퍼마켙이 아닐까?

 

 

 

 

실제로 제주 노형수퍼마켙에 들어가기 전

왜 이런곳을 가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 자유여행을 하면서

다들 가는 관광지에 갈 필요가 있나? 

 

노형슈퍼마켙은 단체 관광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노형수퍼마켙의 매력에 매료되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하고 가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 

 

제주도 노형수퍼마켙 입구로 들어가면

흑백의 슈퍼가 반겨준다.

 

여기서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드린다.

세상 요란한 색의 옷을 입고 가면

흑백의 슈퍼 속에 혼자 색을 품고 있는 사람이 될 듯

 

 

그리고 라디오가 갑자기 

혼자 빛나면서 다른 공간으로 가는 문을 오픈해준다

 

매우 힙하고 다른 차원으로 가는 느낌이 들어서 

심장이 두근거렸다. 

 

 

흑백의 슈퍼 속 빛나는 라디오

이렇게 기획 한 사람도 정말 대단해

 

LED 전구들이 매달려 있고

다양한 색으로 색이 변한다. 

 

저 사이에서 사진을 찍어도 무척 잘 나옴

 

그리고  본 무대

무대가 너무너무 멋있었다.

 

한가지 테마가 아니라 

자연이 되었다가, 우주가 되었다가

바다가 되었다가, 성이 되었다가 

너무 아름다움

앉아서 꼭 길게 보고 가는걸 추천한다 

본 무대 좌 우에는 반딧불이 대나무숲과

(마치 뮤지컬 어쩌면 해피앤딩의 반딧불이가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눈이 하트로 변하거나 윙크하는

돌 하르방이 있는 공간이 있었다

 

 

 

 

돌고돌아 본무대

 

자연을 빛으로 표현하는 것과

본무대 바닥부분 밟으면 인식해서 물 웅덩이가 퍼지는 것 

모두 너무 신기하고 방문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다리면서 

저렇게 문이 열리고 불빛이 나올때 

빛을 받는 모습을 위에서 촬영해도 너무 멋있을 것 같았다. 

 

다시 한번 더 가면 더 즐기고 올 수 있을 듯

 

사진 찍는 것 좋아한다면

꼭 제주 여행에서 빠지지 말고 방문해야하는 곳이 바로

제주 노형수퍼마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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